마마세이 한국청년들과 수련회를 기획하고 함께 예배하는 시간들을 가지려고 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한소망교회는 남과 북의 성도님들이 함께 예배를 드립니다. 외부인들도 종종 찾아와 예배를 드리게 되는데 마마세이 청년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식사교제와 볼링교제로 함께 작은 복음통일을 이루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어느덧 구출사역을 시작한 지 어느덧 10년이 되었습니다. 중국 쉘터에서 영상으로 마주할 때면 서로가 "한국에 가면 꼭 찾아 뵐께요" 라고들 합니다. 안전하게 자유 대한민국으로 오기를 두 손 모아 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그렇게 영상으로 보던...

오랜시간 '마마세이' 뮤직스쿨 교장선생님과의 만남 그리고 교제를 통해 북한을 넘어 세계를 꿈 꿀 수 있는 청년들의 준비를 고민하고 기도했습니다. 청년들과의 만남을 통해 통일을 함께 준비하고 이룰 수 있는 것들이 있음을 도전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2019년 마지막 주일예배에 함승수 목사님이 귀한 말씀 전해 주셨습니다. 한 해를 돌아보면 하나님께 감사함 뿐임을 다시 한번 고백하며 내 삶의 주인이 예수 그리스도, 그 분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나아갈 수 있는 2020년이 되기를 소망하는 은혜의...

20여명의 남과북 형제자매들이 모여 크리스마스이브를 위한 식사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예배로 은혜의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