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없지만 이모, 삼촌, 가족의 관계로 함께 한지도 3년이 되었습니다. 잠시 경제적인 지원은 보류하지만 앞으로도 신앙안에서 잘 자라서 통일시대의 리더로 자라길 기도합니다.

믿음의 여정가운데 인도하신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그 은혜를 성도들 간에 교제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오지헌집사님과 권선무집사님의 가정을 만나서 장장 8시간을 함께 교제하고 예배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종종 저희 집과 오지헌집사님 집에서 식탁교제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공유합니다. 믿음의 동역자들과 함께 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말없이 하나님의 사랑을 헌신하는 박영혜목사님, 지윤옥간사, 이하영사모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지를 경험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2019년 송구영신 예배를 남북성도가 함께 드렸습니다. 수원, 하남, 강서 등 멀리 있지만 함께 예배 드림이 하나님께 영광이요 우리에게는 기쁨이 되는 경험을 새롭게 하였습니다.

2018.12.13. 하나님의 은혜로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엔케이피플 송년 감사의 밤을 보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후원으로 함께 하는 김찬양, 김하람 남한 청년들, 그리고 일대일 제자양육을 통해 천국과 같은 공동체를 느낀 통일세대들,...